슬라이스2 골프 티샷 에이밍 (구질 파악, 손가락 조준, 티그라운드 활용) 필드에서 완벽하게 맞아 나간 티샷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간 경험, 골프를 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겁니다. 저 역시 스크린 골프나 연습장에서는 방향이 괜찮았는데, 막상 탁 트인 필드에 나가면 볼이 생각과 전혀 다른 쪽으로 날아가 당황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샷의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에이밍(aiming), 즉 목표 방향 정렬 자체가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구질 파악이 에이밍의 출발점에이밍을 제대로 하려면 먼저 자신의 볼 구질(ball flight)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볼 구질이란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와 스윙 궤도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되는 볼의 휘는 방향과 그 양을 말합니다. 슬라이스가 나는지, 드로우가 나는지, 아니면 페이드인지에 따라 에이밍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 2026. 4. 15. 드라이버 구질 (구질 종류, 척추 각도, 슬라이스 교정) 라운드 중에 "이번 홀은 페이드가 유리한데"라는 생각이 드신 적 있으십니까? 저도 그 느낌을 정확히 압니다. 머릿속으론 페이드를 그리고 있는데, 막상 임팩트 순간에는 훅이 터져 나오는 그 황당함 말입니다. 드라이버 구질을 의도적으로 조종하는 일,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 구질 종류를 알면 코스 공략이 달라집니다드로우(Draw)란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 들어오는 구질입니다. 반대로 페이드(Fade)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완만하게 휘는 구질로, 보통 정확도가 높고 런이 적게 붙습니다. 훅(Hook)은 드로우가 지나치게 과해진 상태, 슬라이스(Slice)는 페이드가 폭발적으로 벌어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제가 직접 필드에서 여러 구질을 써봤는데, 솔직히 이건 예상.. 2026.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