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아이언 선택 (클럽 종류, 머슬백, 캐비티백)
클럽을 바꾸면 실력도 바뀔 거라 믿었습니다. 처음 아이언 세트를 사러 용품점에 갔던 날,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그 선택이 오히려 몇 달을 고생하게 만든 출발점이었습니다. 아이언 종류를 제대로 알고 고르는 것,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이언 종류별 구조, 뭐가 어떻게 다른가골프 아이언은 크게 캐비티백(Cavity Back), 머슬백(Muscle Back), 중공구조(Hollow Body),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나뉩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감이 잘 안 오는데, 헤드 내부 구조를 보면 차이가 바로 보입니다.캐비티백은 헤드 뒷면 안쪽이 파여 있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캐비티백이란 헤드의 무게를 테두리 전체에 분산시켜 스위트스팟(Sweet Spot), 즉 공이 맞았을 때 가장 효과적으..
2026. 4. 17.
2026 신상 드라이버 (비거리, 관용성, 선택 기준)
드라이버를 바꿨는데 비거리가 줄었다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클럽에 수백만 원을 썼는데 오히려 예전 것이 더 잘 맞았다는 골퍼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압니다. 2026년 신상 드라이버가 쏟아지는 지금, 브랜드 이름만 보고 지갑을 열었다가는 후회하기 쉽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실패를 줄일 수 있는지, 제 경험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드라이버 선택, 비거리보다 먼저 봐야 할 것드라이버를 고를 때 대부분의 골퍼가 비거리만 봅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코브라, 핑,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등 여러 브랜드를 돌아가며 써본 결론은 달랐습니다. 비거리보다 MOI(모멘트 오브 이너셔)가 먼저였습니다.MOI란 헤드가 임팩트 시 충격을 받았을 때 비틀리지 않고 버티는 힘을..
2026. 4. 16.